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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기록이 답이다
📌 목차 항해 플러스를 참여하기 전 백그라운드 항해 플러스 1기에 합류하기로 결심한 이유 항해 플러스가 실제로 좋았던 부분 결과물 앞으로 더 도전해보고 싶은 것 소감 및 항해 플러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1) 항해 플러스를 참여하기 전 백그라운드 2022년 10월에 이노베이션 캠프를 수료하고, 그 후 11월부터 코인 거래소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까지 Java와 Spring Boot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드는 백엔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전에는 경영학을 졸업하고 건설사에서 회계, 세무, 노무와 같은 업무를 담당했어서, 아직 1년도 못 채운 신입 개발자였습니다. 사실 취직은 했었지만, 제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계속 할 수 있는지 의문이었어요. 물론 백엔드를 1..
이번 오픈 소스 2주차에서 느낀점에 대해 회고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7주간의 프로젝트를 끝나고 난 뒤라 그런지.. 오픈소스 프로젝트 범위를 너무 작게 가져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할 분배도 조금 애매했고.. 열정이 조금 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벌써 프로젝트의 80%는 완수했고, 다음주에는 고도화를 할지 말지 정하고 발표장표를 만들면 끝납니다.. 사실 큰 비용 낸 만큼 뽕 뽑을만큼 뽑아야하는데, 뭔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픈소스라는게 이렇게 간단한 느낌인것인가..? 1주차때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npm 패키지 생성하는걸 테스트로 적용해봤습니다. ( 동일한 이름은 생성안되므로, 기존에 패키지명이 있는지 확인) 또한 오픈 소스 주제 (총 4개 중에 gpt로 만든 랜덤 dat..
1. 오픈소스 프로젝트 1주차에 배운 점, 느낀점 이번 주에는 오픈소스 SW와 SW 라이선스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오픈소스 SW를 만들거나, 기존에 있는 오픈소스 SW프로젝트를 컨트리뷰트 하기로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막상 팀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다보니까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시길, 오타를 수정하는 것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컨트리뷰터 역할중에 하나라고 말씀해주셨고, 평소에 개발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개선하는 방법을 만들어내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https://kdydesign.github.io/2020/08/28/npm-tutorial/ 빠르게 배우는 NPM ..
드디어 7주간 항해플러스의 여정이 끝나고, 다음주 부터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새로운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적응하느라 처음의 다짐만큼 더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정말 배운 것도 많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사 일정으로 인해 멘토링을 참여하지 못했던 순간에도 친절하신 팀원분들이 녹화를 해주신 덕분에 뒤늦게 시간을 쪼개서 확인할 수 있었고, 열정적인 멘토님들 덕분에 더 다양한 시각에서 개발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 발표가 끝나고 7주동안 어떤 걸 해왔는지 천천히 회고록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해당 챕터별로 매주 스프린트를 진행했습니다. 1. 시나리오 선정과 선정 이유, 그리고 TDD ..